미스터트롯3 마스터 심사위원 명단 공개(장윤정, 붐 포함)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매 시즌마다 심사위원 격으로 출연하는 마스터 명단이 달라져 왔습니다. 이번 미스터트롯3 마스터 심사위원은 어떤 가수들이 맡을 예정인지 그 명단 같이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스터트롯3 방송 정보

미스터트롯3는 2024년 12월 19일에 첫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벌써 3번째 시즌까지 왔습니다.

여성부로 이루어진 미스트롯까지 합하면 벌써 6번째 시즌인데요. 이번에는 일본과 함께 시작하여 나중엔 트로트 한일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미스터트롯3 마스터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얼굴들은 없을지 함께 보시죠.

사실 이전에는 마스터라는 명칭을 가진 직업이나 직위가 따로 없었습니다. TV조선에서 방영하는 이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새롭게 만든 신조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스터는 심사위원을 말합니다. 심사위원이 누가 되냐에 따라 방송의 재미가 달라지고 오디션 참가자들의 당락도 결정되는 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심사 및 평가 : 참가자들의 공연을 심사하고 평가합니다. 공연을 보고 난 후에 피드백을 주기도 하죠.
진행 및 멘토링 : 심사 뿐만 아니라 멘토링에도 관여합니다.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참가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정권 행사 : 최종 선발에 있어 점수를 주기 때문에 합격과 탈락을 결정하는 결정권을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대국민 투표가 있긴 하지만 비율로 따져봤을 때 마스터들의 한 표, 한 표가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현재 마스터로 장윤정과 붐이 합류를 확정했습니다. 장윤정과 붐은 이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서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무장한 장윤정과 웃음으로 무장한 붐의 조합은 지금까지의 높은 시청률로 증명을 해온 조합입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흥행 보증수표로서 확실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더해, 마스터는 아니지만 진행 MC로 김성주가 확정되었습니다. 김성주는 매끄러운 진행으로 결승 생방송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편안한 진행과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까지의 마스터 명단을 보시면 대략적인 미스터트롯3 마스터 명단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역대 심사위원 리스트 한 번 보시겠습니다.

미스트롯1 : 장윤정, 붐, 김종민, 조영수, 남우혁, 장영란, 박명수, 크리스티안, 차오루, 신지, 노사연, 이무송, 박현빈, 김소희, 승희
미스터트롯1 : 장윤정, 붐, 진성, 조영수, 김준수, 장영란, 박명수, 김세연, 지숙, 신지, 노사연, 이무송, 박현빈, 효정, 이미주
미스트롯2 : 장윤정, 붐, 진성, 조영수, 김준수, 장영란, 박명수, 이찬원, 장민호, 신지, 박선주, 김용임, 손준호, 김영옥, 정동원, 바다, 문희옥
미스터트롯2 : 장윤정, 붐, 진성, 김연자, 주영훈, 현영, 홍지윤, 김해준, 신지, 문희경, 이홍기, 박선주, 은가은, 츄, 강다니엘, 이현우, 이은지, 김희재
미스트롯3 : 장윤정, 붐, 진성, 김연자, 주영훈, 현영, 안성훈, 박지헌,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양지은, 진해성, 이찬원, 이진호, 츠키, 황보라, 은혁, 이은지

위 명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스터 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최근 시즌에는 무려 19명의 마스터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미스터트롯3 마스터 명단도 20명 내외가 예상됩니다.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다양한 분야의 마스터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윤정과 붐은 출연자 확정이고, 가장 유력한 출연자는 김연자, 주영훈, 현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작년에 진행한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 진선미로 활약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마스터로서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지금까지 확정된 미스터트롯3 마스터 심사위원 명단을 알아보고 나머지 마스터들을 예상해 보았습니다. 매번 새로운 마스터로 신선함을 주고 있기에 이번 시즌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나, 둘 방송 정보들이 공개됨에 따라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네요. 이런 기대에 부응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