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구체 여과율(e-GFR)은 신장이 혈액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여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신장 기능 평가에 널리 사용됩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과 과잉 수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신사구체여과율 수치가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e-GFR의 정상 수치,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리고 신장 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사구체여과율(e-GFR)이란?
신사구체 여과율은 신장이 혈액에서 노폐물과 수분을 얼마나 잘 걸러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신장은 체내의 대사 과정에서 생긴 노폐물과 과도한 수분을 배출해 우리 몸의 내부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도와주는데, 이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요.
신사구체여과율 수치는 어떻게 계산할 수 있는지 그 계산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신사구체여과율 수치 계산법
e-GFR은 주로 혈액 내 크레아티닌 수치와 연령, 성별, 체중 등을 바탕으로 계산됩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신장이 이를 걸러내기 때문에 크레아티닌 수치로 신장 기능을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Cockcroft-Gault 공식 또는 MDRD 공식을 사용해 계산하며, 병원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e-GFR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름이 어려워 보이는데 병원에서 혈액검사만 하면 자동으로 뽑아줍니다.

신사구체여과율 연령대별 정상 수치
신사구체 여과율의 정상 수치는 일반적으로 90mL/min/1.73㎡ 이상을 의미합니다. 신장 기능이 건강할수록 이 수치가 높게 나타나며, 신장 기능이 저하될수록 e-GFR 수치는 낮아집니다. 연령에 따라 수치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20대~40대: 90mL/min/1.73㎡ 이상
- 40대~60대: 60~89mL/min/1.73㎡ 정도 (경미한 신장 기능 저하일 수 있음)
- 60대 이상: 60mL/min/1.73㎡ 이하로 감소 가능
건강한 신장 기능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90 이상을 유지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장 기능은 서서히 저하되며, 이에 따라 수치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낮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고 나이를 감안해서 보세요.
신사구체여과율 수치 높이는 방법 5가지
e-GFR 수치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신장에 부담을 줄이는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신장이 건강해야 체내 독소를 원활히 배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e-GFR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수분 섭취: 하루 평균 2리터의 물을 섭취해 체내 노폐물이 원활히 배출되도록 돕습니다.
- 저염식: 소금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신장에 부담이 가므로, 염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단백질 섭취: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권장합니다.
- 운동과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신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정기검진: 만성질환이 있거나, 신장 기능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e-GFR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GFR 수치 낮을 때 증상 5가지
- 피로와 무기력감: 체내 노폐물이 축적되면서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소변 이상: 소변의 색이나 빈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거품 소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부종: 신장이 체액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면 손과 발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신장 기능이 저하되면 혈압 조절에 문제가 생겨 고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식욕 감소: 체내 독소가 쌓이면서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
신사구체여과율 즉 e-GFR 수치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수치가 낮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보시고 지금 해당되신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방문하시기 전에 정상 수치가 어떻게 되는지 연령별로 확인해 보시고 실제 수치도 병원에서 확인해보세요.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을 배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듭니다. 그러니 꼭 그냥 넘기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