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는법 7가지 과학적 근거 있는 내용들만 2024

요즘은 키우기 힘든 아들보다 귀엽고 예쁜 딸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딸 낳는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딸을 낳을 수 있는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 내용들만 추려서 7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배란일 2~4일 전 관계 갖기

가장 좋은 딸 낳는법은 남성의 정자로부터 오는 X 염색체를 최대한 잘 보존해서 난자의 X 염색체와 만나게 하는 것일 겁니다. 아들을 결정하는 Y 정자는 딸을 결정하는 X 정자보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이 점을 활용하시면 딸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통 아들을 결정하는 Y 정자는 이틀 정도 살 수 있고 이틀을 넘어서면 급격하게 그 수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베란일 이틀 전에 관계를 가지고 베란일에 수정이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는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려면 정확한 배란일 알아야 하는데 산부인과를 방문하시는 방법도 있고 월경주기법, 또는 위에 올려드린 기초체온표를 참고하시면 쉽게 정확한 배란일을 알 수 있습니다. 배란일 당일 관계를 가지면 성별이 아들일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시기 바랍니다.

2. 일과 후에 관계 갖기

딸 낳는법 두번째는 일과 후 저녁에 관계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머리를 쓰거나 운동을 해서 몸이 피곤함을 느낄 때 체액이 산성화됩니다. 우리가 운동을 했을 때 근육이 아파오는 것도 젖산이 분비되어 근육이 산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위 그래프는 운동량과 젖산 관계 그래프입니다.

몸이 산성화되게 되면 Y 정자는 활동이 둔해지는 반면 X 정자는 활동을 활발히 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낮에 열심히 일이나 운동을 한 후에 저녁에 돌아와서 피곤한 상태로 관계를 가지면 활발한 X 정자로 인해 딸을 낳을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최대한 빠르게 사정하기

여자 아기 낳는 법에 관련된 속설에 ‘여자가 만족하면 아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실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딸 낳는법입니다.

여성이 관계시 분비하는 점액은 알칼리성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들을 결정하는 Y정자는 알칼리성에서 활동이 활발해집니다. 따라서 그 알칼리성 점액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면 자궁 안쪽이 알칼리성에 가깝게 변하기 때문에 과다하게 분비되기 전에 빠르게 사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질 입구쪽에 얕게 사정하기

여성의 질 입구 쪽은 산성이 높은 반면 안쪽은 그보다 조금 더 약한 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들을 결정하는 Y 염색체 정자의 활동성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산성이 높아야 합니다.

따라서 깊숙히 안쪽에 사정을 하는 것보다 질 입구 쪽에 얕게 사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 낳는 자세나 아들 낳는 자세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가 아래에서 두 다리를 쭉 뻗은 상태로 관계를 가지면 깊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딸 낳는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5. 체온 높이기

딸 낳는법은 산성과 알칼리성뿐만 아니라 열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X 정자는 열에 강한 반면 Y 정자는 열에 약합니다. 그래서 아들을 결정하는 Y 정자를 조금 더 억제하고 싶으면 열에 약하기 때문에 체온을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계를 갖기 전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것은 관계를 갖자마자 바로 수정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이후에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관계가 끝났다고 해서 몸을 차갑게 식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옷을 입고 이불을 덮고 자는 등 체온을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를 해주셔야 수정이 될 때까지 Y 정자의 활동성을 계속 억제할 수 있습니다.

6. 딸 낳는 음식 먹기

딸 낳는 음식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은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체액을 산성화 시켜주는 음식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브로콜리나 생선, 유제품, 빵 그리고. 붉은 고기도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 딸 낳는 음식들을 바로 섭취한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 전, 최대 2주 전부터 꾸준히 섭취를 해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 마지막 딸 낳는법: 질 씻기

사실 이 방법은 추천드리고 싶진 않지만 정말 간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마지막 방법입니다. 산성에 강한 X정자를 살리고 산성에 약한 Y정자를 줄이기 위해서, 관계를 갖기 15분 정도 전에 물 1리터에 식초 한 스푼을 섞어 그 물로 질을 씻어주는 방법입니다.

직접적으로 산성화 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에 효과는 클 수 있으나, 피부가 민감하거나 여리신 여성분들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셔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딸 낳는법 7가지와 딸 낳는 음식까지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바탕은 몸이 산성화 될수록 X 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활성화 시켜 딸을 가질 확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성별 선택 임신이라는 것이 사실 가능한 부분은 아니어서 하나의 가능성이지 무조건 된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아들이 오더라도 환영하고 행복한 삶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말씀드린 내용들 다 실행하셔서 꼭 예쁜 공주님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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