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결혼식 친구 축가는 꼭 부르는 이유 (ft. 홍지윤)

임영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 트로트 가수로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친한 친구들의 결혼식에는 꼭 참석해서 축가를 불러준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임영웅은 어떤 가수인가

우선 임영웅이 왜 결혼식을 꼭 참석하려고 노력하는지 알아보기 이전에, 그가 누구이고 어떻게 자라왔으며 어떤 성품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래야 결혼식 참석의 이유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임영웅 기부

임영웅 결혼식 필수 참석의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의 썸네일

임영웅은 1991년 6월 16일 생으로 현재 32세의 꽃다운 나이입니다.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데뷔 이후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 기부해 왔습니다.

첫 광고 수익을 전액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포천시에 정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곳에 특히 힘쓰고 있습니다.

팬클럽 영웅시대의 수재민 돕기 기부에도 함께 참여했으며 생일마다 2억 원을 기부하고 산불피해나 수해 복구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임영웅의 어린시절

임영웅의 선한 기부는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로 그의 어린 시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머니와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면 “엄마 내가 뭐 도와줄까?”가 그의 인사일 정도로 어머니를 많이 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바늘을 꿰매는 수술 이후에 놀림을 받아 울다가도 어머니를 볼 때는 웃으면서 “엄마, 내 얼굴엔 나이키가 있어! 이거 보조개 같지 않아?”라며 밝은 표정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항상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씨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스타가 되었다고 해서 가식적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이 아닌 것입니다.

3) 임영웅의 친구 사랑

임영웅은 앞에서 보신 것과 같이 항상 다른 사람을 우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건 친구도 예외는 아니었죠. 친구들에게 더 베풀고 도움을 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마음을 친구들도 알아 주었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현재 다른 가수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미스터트롯 멤버들과는 아직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한 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책임지는 그의 모습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친구 사랑은 생각보다 대단했습니다. 친구들도 그를 잘 따랐습니다.

임영웅 결혼식 축가

임영웅이 친구 결혼식에 깜짝 등장하여 축가를 부르는 모습

2020년 5월 31일, 임영웅은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하였습니다. 원래 축가 부탁을 받았을 때 스케줄이 있었지만 취소되어서 참석할 수 있었다고 하며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불렀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중간에 울컥하여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는데, 친구가 울어서 같이 울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친구와 얼마나 각별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공감을 잘 하는 성격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남들을 잘 돕던 임영웅이었고, 그만큼 친구들과의 관계도 돈독했기 때문에 이런 장면이 나온 것입니다. 그가 친구의 결혼식 축가를 꼭 부르려고 한 이유도 바로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임영웅 결혼식 관련 가짜뉴스

임영웅과 홍지윤의 결혼설을 표현한 사진

임영웅이 유명하다보니 훈훈한 친구 결혼식 축가 이야기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가짜뉴스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바로 미스트롯2의 홍지윤과 결혼을 하였고 임신까지 했다는 충격적인 뉴스였습니다.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임영웅 홍지윤 결혼 타이틀을 걸고 가짜뉴스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이었습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뭇매를 맞기도 했습니다.

현재 임영웅은 여자친구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결혼은 좀 더 오랜 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가짜로 퍼뜨려지는 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임영웅 결혼식 축가 에피소드부터 관련 가짜뉴스까지 말씀 드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착한 성품을 지니고 살아온 가수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친구와의 의리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착하고 노래 잘 부르는 가수로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저와 같은 팬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가짜뉴스를 경계하고 진심으로 믿고 응원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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