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로 이적이 임박한 이강인 선수의 결혼 및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 드리고, 또 어떤 루머나 스캔들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팩트체크 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의 현재이자 미래인 이강인 선수에 대해 먼저 알아 보겠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누구?
2001년 2월 19일에 인천에서 태어났고 키는 174cm, 체중은 71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현재 축구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고 주발은 왼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스 시절부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CF로 합류하였고 그 후 2021년부터 RCD 마요르카 팀에서 뛰다가 최근 PSG의 러브콜을 받고 이적을 앞둔 상태입니다.
이강인 선수 업적
가장 화려한 업적을 꼽으라면 역시 2019년에 치러진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된다는 골든볼까지 수상한 것입니다. 준우승임에도 불구하고 우승팀 멤버들을 제치고 골든볼을 받았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의 결승전에서 득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이강인의 누나와 동명이인인 다른 이정은 선수가 대한민국 여자 선수 최초 결승전 득점자라고 합니다.
방송활동
2007년 KBS 2TV에서 방송된 <날아라 슛돌이 3기>의 주축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때 보여준 유상철 감독님과의 케미는 현재까지도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KBS 2TV에서 2008년에 방송되었던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도 축구 신동 이강인 편으로 등장하여 실력을 뽐냈습니다.
그 후에도 <꾸러기 탐구생활>, <영재의 비법 리얼스터디> 등 어린 나이에 방송에도 수차례 출연한 이력이 있습니다. 아래는 슛돌이 시절 영상입니다.
루머 팩트체크
1) 팬서비스 논란
이 논란은 하나의 영상 때문에 나왔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유니폼을 얻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건성으로 손만 흔들어 줬다는 영상인데, 이 영상이 나온 이후로 여론이 급격하게 안 좋아졌습니다.
이에 이강인 선수가 직접 해명하기를 구단의 방침이 ‘상업적으로 사용될 지 모르는 유니폼을 주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팬서비스에 적극적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2) 따돌림 피해 루머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이것은 언론이 만들어 낸 가짜 뉴스입니다. 발렌시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을 당시 페란이라는 선수가 이강인이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당시 다른 멤버였던 파레호 선수가 주축이 되어 따돌림을 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 얘기를 들은 국내 축구 팬들은 발렌시아 구단의 인종차별에 대해 크게 격분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파레호와 이강인 선수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여러 정황상 드러난 바가 있습니다.
3) 결혼 및 여자친구
이강인 선수는 아직 열애설이 한번도 나지 않은 청정구역입니다. 그렇다고 방송에 나와서 과거 연애사를 말하고 다니지도 않아 자료가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여자친구가 있는지 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만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솔로일 것이라고 강하게 추측됩니다.
하지만 과거 방송에서 이상형을 밝힌 적은 있습니다. 착하고 예쁘고 잘 맞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관련 영상은 아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정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강인 선수의 업적과 경력, 루머와 연애사까지 알아 봤습니다. PSG로 이적이 확정된다면 더욱 빛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각종 루머 및 스캔들을 믿지 마시고 이강인 선수의 활약과 성장을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나라 축구의 발전에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